반응형 학생보험1 독일 학생 비자 보험에 관한 개인적인 요약 + 닥터발터 가입 후기 아마 독일에서 지내게 되면서 가장 나를 머리 아프게 한 것은 보험이 아니었나 싶다. 그 이유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독일 보험 시스템 때문이기도 하고, 또 내 나이 때문이기도 했다. (서러운 30대...) 독일은 공보험과 사보험이 엄격이 구분되어 있는데 공보험과 사보험에 대한 병원측 대우 자체도 다르다고 할 정도로 차이가 있다. 그래도 엄연히 다 장단점이 있어서 어떤 사람들은 공보험을 어떤 사람들은 사보험을 선호한다. 그렇다고 선호하는대로 마음대로 옮길 수도 없어서 처음 가입할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 같다. (예를 들어 특정 조건이 아닌 이상 사보험을 가입했던 사람이 다시 공보험으로 가입하기 어렵다. 가능하다 하더라도 보험료가 매우 올라갈 수 있음) 지금까지 나름의 조사와 경험을 바탕으로 독일에서.. 2020. 9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