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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처음에 왔을 때 침대는 앞 사람이 쓰던 걸 사서 침대는 있었는데, 이불이 없었어요. 그래서 첫날에는 패딩을 입고 잤었죠. 그래서 다음 날 부랴부랴 이케아에 가서 이불을 사고 했는데, 이걸 나중에 좀 후회했던 케이스에요. 이케아 베개도 저랑 너무 안맞고 이불도 무겁기만 하고 따뜻한 느낌이 아니라(개인차 있음!) 저한테 맞는 이불, 베개 찾느라 좀 돌고 돌았어요. 그리고 독일 갈 때 처음에 집구하는 동안 다른데서 단기 투숙 하실텐데 그동안 이불을 미리 알아봐놓으세요. 이불은 사실상 한국에서 들고 오기엔 부피가 너무 커서 대부분 여기서 구매를 해야할텐데 급하게 사면 저처럼 이불은 3개인데 좋은 건 1개뿐이고 그렇게 되는거죠.
그리고 가구도 급하게 사지 마시고, 급한거 아니면 중고 사이트 보면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는 거 기억하셨음 좋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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