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유학 짐 쌀 때, 꼭 챙겨야 하는 것 딱 2 종류 알려드립니다
저는 미니멀리즘을 지향하고 있고, 또 욕심도 많이 없는 사람이라 왠만한 물건이나 음식은 그냥 독일에 있는 걸 불평없이 씁니다. 어떤 건 독일 물건이 더 좋고 또 어떤 건 한국이 더 좋기도 하지만요. 어차피 내가 독일에 살기로 선택했으니, 이 나라 문화를 따르려고 하는 편이에요. 하지만 그런 저도 이건 진짜 아쉽다고 생각됐던 부분, 독일 오기 전에 몰랐던 부분, 다른 분들이 아시면 좋겠다 하는 내용을 공유하려고 해요. 진짜 기본으로 돌아가 딱 2종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. 옷, 속옷, 양말, 가방 등 독일에서 옷같은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 것 같아요. ‘싸고 퀄리티가 좋지 않거나’, ‘예쁘고 퀄리티 좋은데 확 비싸거나’. 물론 가성비가 좋은 옷들도 잘 찾아보면 있겠지만, 그런 옷을 찾기가 굉장히..
2021. 4. 20.